기업의 성공은 국가, 기업주, 종업원, 주주 중 누구의 運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까요?

기존 경영학에서는 인정하기가 힘들겠지만 기업의 성공은 기업오너의 運 영향을 70%이상 받으며 IMF, 관세조치 등 국가적, 국제적인 運의 영향을 20% 정도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종업원 및 주주의 運에 의해 좌우됩니다.
주식을 산 투자자의 運이 좋다고 그 기업이 성공할까요?
종업원들의 運이 좋다고 그 기업이 성공할까요? 아닙니다.

그 기업을 책임지고 지휘하는 오너의 運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많이 받고 있습니다.
국내 재계 1, 3위이던 현대그룹과 대우그룹도 오너의 개인적인 運과 기업의 운명이 같이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외 수많은 국내외 굴지기업들의 성패에도 오너의 運이 함께 작용하였습니다

이들 기업들 보다도 안정화된 메카니즘을 갖추지 못한 기업들로서는 오너의 運 영향을 훨씬 더 직접적으로 많이 받는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외 예측하기 힘든 국가적, 국제적인 運의 흐름이 다음으로 큰 영향을 미칩니다.

국내 기업 중 제일제당(CJ), 쌍용, 대한항공 등 많은 기업들에서도 기업 심볼마크의 도입개념으로 음양사상을 고려하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현실적으로도 기업 CI와 음양오행은 무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태극문양을 본따고, 빨강(Red)과 파랑(Blue)을 병행하였다고 해서 음양오행사상을 고려하였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언어유희라는 점입니다.

비슷한 질문을 다시 한번 던져 보겠습니다.

국내최초로 흥행신기록을 세운 영화 '쉬리'가 흥행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영화감독(오너), 스텝진(임원), 영화배우(종업원), 영화제작비 투자자(주주)들 중 누구의 運 때문일까요?

한석규 등 출연배우들의 運이 좋아 쉬리가 흥행에 성공하였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배우는 얼마나 좋은 감독, 좋은 작품을 만나느냐에 運이 따를 뿐 실제로 그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느냐 여부는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는 감독 개인의 運에 따릅니다.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느냐, 기업이 성공하느냐는 같이 살필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